
대원나눔봉사단이 대원축산 매월동 본점에서 ‘2023 대원나눔김장봉사’ 행사를 갖고 돌봄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번 김장봉사에는 광주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김동찬 광주경총부회장, 안형주 서구의회의원, 김영환 서구의회 정책지원관, 양정기 복지TV 호남방송사장, 이종필 대원축산회장, 이경찬 대원축산 대표 등 내빈과 대원나눔봉사단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대원축산은 이번 행사에 시각장애인과 돌봄이웃 50여 명을 초대해 떡국·김장김치·보쌈 등 점심을 지원했다.
이번 ‘대원나눔김장봉사’를 통해 만든 김장김치 500박스는 시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경찬 대원축산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원나눔봉사단원의 마음과 노력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원축산은 2008년부터 독거노인 급식봉사, 시각장애인 무료식사, 노인재활봉사, 김장봉사 등을 통해 돌봄필요이웃들을 15년째 섬겨오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기준 기자 광주호남]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